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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부르틈 방지하는 꿀팁

정보리스트 2019. 11. 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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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부르틈 방지하는 꿀팁


입술포진은 보통 30%~40%가 걸리는 흔한 질환 입니다.

입술포진으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입술포진의 원인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는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 때문인데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입술이 간지럽거나 아프거나 얼얼한 증상과 함께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이 증상은 계속하여 재발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입술포진은 자연 치유가 되는 질환중 하나인데요.

별다른 치료없이 물집부위를 깨끗하게 하고 자꾸 손으로 만지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물집이 나면 외관상으로 보기가 안 좋기도 하고 간지러움, 얼얼함, 통증 등으로 인하여 가만히 둘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항바이러스 성분의 바르는 외용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입술포진 외용제를 바를 때의 꿀팁 

보통 재발이 되면 물집이 생기기 6~24시간 전부터 입술에 간지럽거나 얼얼하거나 아픈느낌이 납니다.

증상이 시작되었을때 약을 바르기 시작해야 합니다. 


바르는 외용제들의 올바른 사용법


티로트리신 성분 외용제

항바이러스 + 항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입술포진뿐만 아니라 상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2-3번 정도 바르세요. 



아시클로버 성분 외용제

5일간 4시간 간격으로 하루 5번 바릅니다. 

5일간 바르고 안 낫는다면 5일을 더 바릅니다.


리바비린 성분 외용제 

하루 2-3번 정도 바르세요. 


입술포진은 물집이 생기고 난 후에 삼출물이 나오고 딱지처럼 굳으면서 1-2주 정도 지나면 치유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바르는 외용제를 사용하면 불편함을 줄이고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헤르페스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스트레스나 면역력저하 , 강한 피부 자극이 있을 경우 재발이 잘되는데요.

입술 부르틈이 있다면 평소에 컨디션 관리를 잘하여 재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입술포진은 전염력이 있어서 의심이 되는 증상이 발병한다면 주변과 접촉, 특히 신생아와의 접촉은 피하셔야 합니다.


입술포진이 너무 심하여 외용제도 듣지 않는 다면 병원에서 항바이러스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여야 하며 전문의의 진료후 처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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