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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야채 종류 여러가지 입니다
샐러드용 야채
1.케일
WHO에서 '가장 완벽한 채소'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비타민이 종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라색 빛을 띠는 예쁜 케일은 다소 식감은 질겨 잎을 얇게 썰어서 섭취를 하면 됩니다.
케일에는 베타카로틴과 여러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있으며 눈 건강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이한 향이 없어서 샐러드 뿐만아니라 사과, 바나나 같은 과일과 갈아서 스무디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2. 루콜라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이는 채소로 파스타나 피자의 토핑으로 샌드위치에 이용되고 있는데요.
비타민C와 미네랄, 강한 항산화력은 노화방지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해독작용 및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루콜라는 고소하고 쌉싸름한 특이 특징인데 특유의 알싸한 맛과 특 쏘는 맛은 잎이 짙을수록 그 맛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3. 엔다이브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면 나오는 배추속대처럼 생긴것이 특징인 엔다이브
치커리의 뿌리에서 새로 돋아난 싹인데요.
알 배추를 연상케 하는 엔다이브는 아삭하고 치커리의 씁쓸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4. 라디치오
양상추와 비슷한 모양을 지닌 라디치오는 희색의 줄기와 자주색 잎이 한 겹씩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색이 예뻐서 샐러드를 보기좋게 해주며, 쌉쌀한 맛과 단맛을 모두 지녔고 부드러운 촉감이 납니다.
5. 크레송
서양에서는 워터그래스라 불리는 크레송은 여리게 보이는 잎과는 달리 톡 쏘는 매운맛이 나며 향긋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쉽게 시들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할 때는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 지퍼백에 넣은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양상추
샐러드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채소인데요.
아삭하고 달고 청량한 맛이 특징입니다.
손질을 할 때는 칼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뜯어야 갈변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7.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어린새순과 줄기부분을 먹는데 끓는 물이 살짝 데치거나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조림의 아스파라거스는 끓는 물에 살짝 담궜다가 사용하면 됩니다.
8. 로메인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상추의 한 종류로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상추처럼 쌉쌀한 맛이 없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로메인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데요.
무르기 쉽기 때문에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9. 치커리
크기가 작고 줄기가 통통하면서 색이 연하면 먹기 좋은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치커리 속 풍부한 비타민A는 시력보호와 눈 피로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치커리는 나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고 50%는 밖으로 배출을 시켜주는데요.
14. 롤라로사
적상추 같이 생겼지만, 상추보다 더 곱슬 거리면서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샐러드로 즐기기도 하지만 쌈 채소, 겉절이, 무침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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