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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 펙트체크

통증은 참아야 하는 증상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통증은 관리해야 하는 질환인데요. 마약성 진통제는 통증 조절에 꼭 필요한 약인데요. 올바르게 복용해야 진짜약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약성 진통제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외과적 수술이나 상해로 인한 통증과 암 환자의 통증 관리에 필요한 약입니다. 


간혹 통증을 치료할 수 없는 증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통증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한두번의 약복용 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고혈압 도 약을 꾸준히 먹어야 혈압도 조절되고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듯이 마약성 진통제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입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임의로 약 용량을 변경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통증의 조절은 통증을 없애는 데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항암 치료 등의 기저 질환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마약성 진통제를 통해 꾸준히 조절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약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에 따라 속효성 제재와 지속성 제재로 나뉩니다.


속효성 진통제 약효

속효성 진통제는 약효가 30분 이내이며 구속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이내로 짧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는 돌발성 통증에 사용합니다. 


지속성 진통제 약효

지속성 진통제 의 약효는 경구용 제제 경우 1시간 이상 패치의 경우 8시간 이후에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은 경구형은 8시간에서 24시간 패치 형은 72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므로 규칙적으로 사용해 주면 만성 통증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지속성 진통제는 약이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특수한 구조로 만든 약입니다. 

그래서 임의로 자르거나 부수어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약물이 갑자기 방출될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약물로는 돌발 성 통증과 만성 통증을 모루 조절할 수 없으므로 환자는 속효성 제제와 지속성 제제를 적절한 비율로 사용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지속성 제재를 사용하면서 돌발성 통증이 나타나면 속효성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속효성 제재는 하루 3회에서 4회 까지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 사용해야 할 정도로 돌발성 통증의 빈도가 잦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 지속성 제제 의 용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주의사항

마약성 진통제는 변비 속쓰림 구토 등의 부작용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먹은 직후에는 졸음이 나 어지럼증 비틀거리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계 조작이나 운전은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 음주는 약물 이상의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를 권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가려움증 호흡곤란 가슴 조임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 때는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이외에 항히스타민제 안정제 항우울제 수면제 진정제 를 복용 중이거나 복용 하려는 경우 후 임신 계획이 있거나 임신한 경우에도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약이기 때문에 중독되지 않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서 다시 통증이 발생하여 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은 중독이나 의존성이 아닙니다. 진통 효과를 목적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중독이아닙니다.


소염진통제 천장효과

일반 소염진통제의 경우 천장 효과라 하여 일정량 이상이 되면 용량을 높여도 효과가 중요하지 않고 부작용만 증가하지만 마약성 진통제 의 경우 약 용량 의 제안이 없습니다. 약 용량을 늘리면 그 효과도 같이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통증이 심해지면 약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다른 약을 추가함으로써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정해진 시간과 복용량을 잘 지키면 진짜 약이 되지만 마음대로 사용시간과 양을 바꾸게 되면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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