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1년산의 정보와 가격 알아보기

발렌타인 21년산의 정보와 가격 알아보기

 

 

발렌타인이란?

발렌타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위스키입니다.

년도가 오래될 수록 목넘김이 좋아 먹기 좋은 양주중에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한국인을 위해 제품을 따로 내놓을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발렌타인이라 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발렌타인데이랑 연관이 있을 꺼라 생각을 하시겠지만 위스키 발렌타인은 전혀 다른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이 밸런타인은 1827년 농부 조지 밸런타인이 에든버러에 세운 식료품점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위스키를 취급하지 않다가 1872년에 아들이 글라스고우에 지점을 설치하면서 위스키를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독자적으로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통 속에서 일 년 동안의 숙성 기간을 거친 후 판매하였으며, 1895년에는 빅토리아 여왕에게서 위스키 공급 허가권도 획득하였는데요.

미국의 금주령 당시에도 수출 계획을 세울 정도의 활발한 판촉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정도로 옛날부터 인기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그럼 현재 발렌타인 21년산의 가격은 얼마정도 될까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일반 소비자가 20만원에서 18만원대로 면세점에서는 16만원에서 할인되어 사면 12만원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뜻깊은 자리나 해외여행시 선물로 사와 좋은사람들과 함께 마시면 더욱 좋은 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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